이륙중 비정상 상황시 대응방법?
1. 제어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: 숙달이 되지 않는 조종자들은 드론을 조종할 때
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, LED램프가 조종자를 향하게 기체정렬을 시켜 준 후,
천천히 조종자의 안전거리 15m거리까지 조종한 후 착륙시킨다.
2. 기체가 바람에 날라갈 때 : 소형 드론들은 바람에 쉽게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다.
바람에 날아간다면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에일러런을 살짝 조작해 기체를 수평으로 잘 유지시킨 후 천천히 스로틀을 내려 착륙시킨다.
3. 드론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: 오토기능이 있는 드론의 경우에는 오토리턴 기능을 사용하면 되지만, 이 기능을 완전히 신뢰해서는 안된다.
오토리턴을 하다가 장애물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토기능 실행전, 또는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, 고도를 10~20미터 정도 높인 후 육안거리에 들어오면 조작한다.
4. 아이들이 드론을 보고 달려올 때 : 아이들이 드론을 보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다른 방향으로 조종해서 피하려 하지 말고 천천히 스로틀을 내려 착륙시킨다.
다른 방향으로 조작하려하다 오작동으로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.
비행 중 비상상황 발생 시
비행 중 비상상황 발생 시
1. 주변에 큰소리로 알린다.
2. 에띠모드로 전환한다.
3.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착륙한다.